미국비자 발급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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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포함하여 미국 본토를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무비자인 ESTA를 사용하거나 아님 관광비자인 B2 비자를 승인 받아서 미국을 입국하게 됩니다.
20일 정도 미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ESTA 정도 승인 받아 놓으시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ESTA 는 전자여권을 발급 받은 후에 다음의 사이트 (https://esta.cbp.dhs.gov/)에 접수하여 신청하면 되고 반드시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비행기표를 사전에 발급 받거나 호텔 예약을 하고 ESTA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비는 $21불입니다.
ESTA는 승인 받은 날로부터 최대 2년간 유효합니다. 또한 반드시 비행기표를 구매하기 전이니 미구 출국 전에 본인의 ESTA 승인이 취소 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간혹 승인된 ESTA가 2년이 되지 않아도 본인의 과거 체류 기간이 방문 횟수에 따라 ESTA가 취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STA가 승인이 되지 않거나 과거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다가 비자가 거절된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무비자인 ESTA사 승인이 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반드시 B 비자를 승인 받아야 하는데 현재 한국에서 충분한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미국 방문 목적이 명확하고 반드시 필요한 방문일 경우에만 비자 발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https://ustraveldocs.com/kr/ko/business-visa
ESTA든 B2 비자든 이를 통해 미국을 입국 할 경우에는 가능한 짧은 체류 기간을 미국 입국 시에 얘기해야 하고 이를 증명하는 비행기표 일정도 보여줘야 합니다. 비행기표는 반드시 1달 안에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본인이 미국 입국 시에 미국 체류 기간을 길게 얘기하지 않더라도 일단 미국에 입국만 되면 대체로 무비자는 90일 관광비자는 6개월 체류기간을 받게 됩니다. 본인이 입국 시에 의도적으로 장기간의 거주 기간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미국 입국 의도를 의심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은 입국 심사관의 재량으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 입국 시에는 가능한 짧은 체류 기간과 구체적인 여행일정과 왜 방문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준비하시고 한국 행 비행기표,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경비 등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면 될 겁니다. 또한 짐 가방은 여행 기간에 맞게 챙겨 가야 하고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가는 것도 입국 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 심사 시에 의심을 받아 짐 조사나 이메일 체크 및 핸드폰을 모두 조사 받을 경우도 대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