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심, 로밍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해외 한 달 살이 계획 중이시라니 정말 기대되실 것 같아요!
로밍은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굉장히 편리한 옵션이에요. 다음 국가가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별다른 설정 없이 자동으로 현지 네트워크에 연결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유심을 교체하거나 매번 새로운 유심을 사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죠. 특히 이동이 잦고, 즉흥적인 일정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비용이에요. 로밍은 현지 유심보다 일반적으로 더 비싸며,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추가 요금이 나올 수 있어요. 다만, 요즘은 통신사에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기도 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 이런 요금제를 활용하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도 데이터 걱정 없이 쓸 수 있답니다.
반면, 현지 유심은 특정 국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다면 경제적인 선택이에요. 예를 들어, 태국에서 2주 동안 머무를 예정이라면, 공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유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간단히 의사소통하며 개통을 도와줄 직원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현지 유심의 단점은 다음 국가로 이동할 때마다 새 유심을 구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국가 간 이동이 많거나 일정이 즉흥적이라면 유심을 교체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겠죠.
태국에 2주간 머무는 동안은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렴하고 데이터 용량도 넉넉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답니다. 이후 국가를 이동할 때는 로밍 요금제를 활용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 사용하면 여러 나라를 다니며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과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는데, 장거리 비행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